사진설명: 10일 홍지건 알코브 대표(왼쪽 세 번째)와 황정욱 연합인포맥스 대표이사(왼쪽 네 번째), 배수연 연합인포맥스 상무(왼쪽 다섯번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MOU)식이 열렸다. [출처: 연합인포맥스]
(서울=연합인포맥스) 최정우 기자 = 연합인포맥스는 북미 기반 글로벌 투자회사 알코브 인베스트먼트와 해외 비상장 투자 정보 제공과 글로벌 딜 인텔리전스 플랫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연합인포맥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알코브의 홍지건 대표이사와 차정민 매니저, 연합인포맥스의 황정욱 대표이사와 배수연 상무 등이 참석했다.
이번 MOU는 국내 기관투자자와 자본시장의 해외 투자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로 이뤄졌다.
양사는 알코브가 보유한 양질의 해외 비상장 투자 딜 정보를 연합인포맥스의 정보 플랫폼을 통해 국내 시장에 제공하고, 궁극적으로 글로벌 딜 인텔리전스 플랫폼을 공동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알코브의 해외 비상장 투자 딜 정보 및 관련 자료 제공 ▲연합인포맥스의 정보 제공 플랫폼 구축 및 운영 협력 ▲딜 인사이트 및 시장 분석 콘텐츠의 공동 활용 가능성 검토 ▲공동 사업 기회 발굴 등이다.
특히, 알코브는 IR 발표자료(IR Deck), 기본 재무지표(Basic Financial Metrics), 기업 사업 분석자료(Business Analysis) 등 기관투자자들의 의사 결정에 필요한 투자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역할을 맡는다. 연합인포맥스는 이를 기반으로 플랫폼 구축 및 운영 관리를 전담하게 된다.
알코브는 미국과 아랍에미리트(UAE)를 거점으로 벤처캐피탈과 비은행 대출, 사모펀드 등 다양한 전략의 펀드를 운용하는 글로벌 VC·PE 투자회사다. 전 세계 혁신 기업에 대한 선별적인 투자 역량을 바탕으로 국내 투자자들에게 독보적인 해외 비상장 투자 기회를 제공해왔다.
황정욱 연합인포맥스 대표이사는 "글로벌 비상장 투자는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핵심 분야로 부상하고 있지만, 양질의 딜 정보에 대한 접근성이 낮았다"며 "글로벌 투자 역량을 갖춘 알코브와의 협력을 통해 국내 기관들이 필요로 하는 정확하고 심층적인 해외 투자 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홍지건 알코브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이 알코브의 투자 노하우와 연합인포맥스의 강력한 정보 유통 플랫폼을 결합하여 국내 자본시장의 글로벌 투자 지평을 넓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jwchoi2@yna.co.kr
최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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