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연합뉴스 자료 사진]
(서울=연합인포맥스) 정필중 기자 = 공정거래위원회가 복잡한 탈퇴 절차와 면책 약관으로 논란을 빚은 쿠팡을 대상으로 현장 조사에 나선다.
1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송파구 쿠팡 본사에 조사관을 파견했다.
쿠팡에서 탈퇴하려면 개인정보 확인, 비밀번호 입력, 탈퇴 버튼 클릭 등 여러 단계를 거쳐야 해 의도적으로 해지 절차를 복잡하게 둔 게 아니냔 지적이 잇따랐다.
이에 공정위는 쉽게 탈퇴할 수 있도록 시정하는 방안을 제출하라고 쿠팡 측에 최근 요청하기도 했다.
아울러 공정위는 쿠팡이 지난해 11월 '서버에 대한 제3자의 모든 불법적인 접속 또는 서버의 불법적인 이용으로부터 발생하는 손해 등에 관해 책임을 지지 않는다'는 내용을 약관에 추가한 부분도 함께 조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joongjp@yna.co.kr
정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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