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권용욱 기자 = 10일 일본 증시의 주요 지수는 레벨 부담 속 혼조세를 보였다.
연합인포맥스 세계주가지수(6511)에 따르면 닛케이225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52.30포인트(0.10%) 내린 50,602.80에 거래를 마감했다.
토픽스 지수는 4.10포인트(0.12%) 오른 3,389.02에 장을 마쳤다.
닛케이225 지수는 개장 초반 소폭의 상승세로 출발했으나 오전 중 하락 전환했다.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관망세가 두터워진 상황에서 시장에서는 닛케이 지수의 51,000선에 대한 레벨 부담이 커진 것으로 풀이됐다. 지수가 해당 수준에 근접하면 매도세가 늘어난다는 게 참가자들의 설명이다.
업계에 따르면 지수 50,000~51,000선에서 매매 대금이 크게 누적되어 있고, 이에 따라 해당 수준에 도달하면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고 있다.
개장 전 공개된 일본 11월 생산자물가 상승률은 시장 예상치에 부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은행(BOJ)에 따르면 11월 생산자물가지수(PPI)는 전년동월 대비 2.7% 상승했다.
한편, 이날 일본 채권시장에서 장기 국채금리는 초장기물 중심으로 소폭 상승했다.
장 마감 무렵 달러-엔 환율은 뉴욕 대비 0.11% 내린 156.73엔에 거래됐다.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는 이날 무질서한 환율 움직임에 대해 적절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재차 밝혔다.
ywkwon@yna.co.kr
권용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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