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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증시-마감] 기술주 부진 속 혼조세

25.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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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권용욱 기자 = 10일 중국 증시는 기술주가 이틀 연속 부진하며 혼조세를 보였다.

연합인포맥스 세계주가지수(화면번호 6511)에 따르면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9.03포인트(0.23%) 내린 3,900.50에 장을 마감했다.

선전종합지수는 6.44포인트(0.26%) 오른 2,492.37에 거래를 마쳤다.

중국 증시는 개장 초반 보합권 근처에서 출발해 뚜렷한 방향성을 보이지 못했다.

중국 기술주들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엔비디아 AI칩 'H200'의 대(對)중국 수출 허용 소식에 이틀째 하락 압력을 받았다.

또한, 은행주도 낙폭을 키우며 시장의 투자 심리를 억제했다.

이날 발표된 중국의 11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시장 예상치에 부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국가통계국은 11월 CPI가 전년동월 대비 0.7%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 0.7% 상승에 부합한 것이며, 직전의 0.2% 상승 대비해서는 상승폭이 확대된 것이다.

같은 달 생산자물가지수(PPI)는 전년동월 대비 2.2% 하락해 시장 예상치 2.0% 하락을 밑돌았다.

중국 인민은행(PBOC)은 위안화를 절상 고시했다. 이날 오전 달러-위안 거래 기준환율은 전장 대비 0.0020위안(0.03%) 내려간 7.0753위안에 고시됐다.

상하이종합지수

ywkwon@yna.co.kr

권용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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