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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아파트 0.18% 상승…매물 부족 속 상승폭 확대

25.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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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변명섭 기자 = 서울아파트 매매가격 상승 폭이 다시 확대됐다.

11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 8일 기준(12월 2주)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상승률 대비 0.01%포인트 오른 0.18% 상승했다. 최근 2주 동안 상승 폭이 둔화했던 분위기에서 다시 상승폭 확대로 반전됐다.

서울 아파트 시장은 일부 관망세가 이어졌지만, 재건축 추진 단지와 역세권, 학군지 등 주요 선호단지 중심으로 상승 계약이 체결됐다.

강북 14개구를 보면 용산구(0.28%)가 이촌·문배동 위주로, 성동구(0.27%)는 옥수·응봉동 위주로 상승했다. 마포구(0.19%)는 성산동과 상암동 재건축 추진 단지 위주로 상승 흐름이 니타났다.

강남 11개구를 보면 송파구가 신천동과 가락동 중심으로 0.34% 올랐고 동작구는 사당동과 상도동 역세권 위주로 상승세를 펼쳤다. 서초구는 반포동과 잠원동 중심으로 0.23% 상승했다. 강남구는 개포동과 대치동 등 학군지 위주로 0.23% 올라섰다.

전국 아파트가 0.06% 오른 가운데 인천과 경기는 각각 0.04%와 0.09% 상승했다. 5대 광역시, 세종시, 8개도는 각각 0.02% 올라섰다.

서울의 아파트 전세시장도 전체적으로 상승 흐름 속에 0.15% 오르며 전주대비 0.01%포인트 상승 폭을 확대했다.

강북 14개구는 성북구(0.14%)와 광진구(0.13%) 중심으로 0.10% 올랐다. 강남 11개구는 서초구(0.49%)와 강동구(0.27%), 송파구(0.21%)를 중심으로 0.19% 상승세를 보였다.

전국적으로 0.09% 오른 가운데 인천과 경기도 각각 0.11%, 0.12% 상승했고 5대 광역시도 0.06% 상승했다. 세종의 경우도 0.30% 오르는 등 상승세가 뚜렷했다.

12월 8일 기준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

[출처:한국부동산원]

msbyun@yna.co.kr

변명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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