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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주요 국제금융뉴스](12일)

25.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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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내년 금리·지준율 유연 활용…환율 안정 방침 유지"

- 중국 당국자들이 내년 통화정책을 유연하게 운용하는 한편, 환율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겠다는 방침을 재확인했다. 12일 신화통신에 따르면 중국 지도부는 지난 10~11일 베이징에서 개최된 중앙경제공작회의에서 "금리 및 지급준비율 인하를 유연하고 효율적으로 활용해 충분한 유동성을 확보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통화정책은 '합리적인 물가 회복'을 목표로 할 것이라며 "2026년에도 필요한 수준의 재정 적자와 정부 지출을 유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크레이머 "기술주 주가 주춤한 이유, 단순 자금이동 때문"

- 미국 경제 매체 CNBC의 '매드 머니' 진행자 짐 크레이머는 기술주 주가 상승률이 최근 주춤한 이유에 대해 헤지펀드들이 그동안 많이 오른 기술주를 팔고 금리 인하 수혜주인 건설주 등으로 이동하는 순환매 장세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크레이머는 11일(현지시간) 방송에서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금리를 인하하면서 대형 헤지펀드와 자산운용사들이 금리 인하의 수혜를 입을 것으로 예상되는 주택건설기업과 유통기업, 은행, 산업재, 운송기업 주식을 매수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간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가 하락 마감했음을 상기시키며 "헤지펀드는 마치 떼를 지어 다니는 동물과 같다"고 비유했다.

▲브로드컴에 100억 달러 주문한 '미스터리 고객'은 앤트로픽

- 주문형 반도체 기업 브로드컴(NAS:AVGO)이 지난 9월 실적 발표 당시 미스터리 고객이라고 밝혔던 100억 달러(약 14조7천180억 원) 규모의 맞춤형 칩 주문 고객은 인공지능(AI) 챗봇 클로드 개발사인 앤트로픽이라고 혹 탄 브로드컴 최고경영자(CEO)가 공개했다. 11일(미국 현지시각) CNBC에 따르면, 혹 탄 CEO는 4분기 실적 발표 콘퍼런스 콜에서 "100억 달러의 칩을 주문한 고객이 앤트로픽"이라며 "앤트로픽은 이 칩을 구글(NAS:GOOGL)의 최신 TPU(텐서 처리 장치)인 아이언우드 서버 랙에서 활용한다"고 밝혔다. 오픈AI의 라이벌로 불리는 앤트로픽은 구글과 10월 말 수백억 달러 규모의 클라우드 파트너십을 발표했다.

▲[2026년 원자재] 金 5,000달러 기대…공급과잉 속 유가↓

- 내년 금 가격이 온스당 5,000달러 시대를 열지 주목된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완화 정책과 각국 중앙은행의 매수세가 금 가격 상승을 견인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국제유가는 공급 과잉 심화로 배럴당 60달러를 밑돌 것이란 전망이 잇따랐다. ◇중앙은행·ETF 매수에 금, 최고가 기대감

▲[2026년 中 경제] 성장 둔화…주식 시장은 상승 전망

- 내년 중국 경제는 수출 반등에도, 내수 침체와 여전한 부동산 우려로 성장이 둔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반면 주식 시장은 기술주와 인공지능(AI) 성장, 풍부한 유동성으로 인해 내년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관측된다. 11일(현지시간) 네덜란드계 금융사 ING는 내년 중국의 경제총생산(GDP) 성장률이 4.6%로, 올해 전망 5%보다 둔화할 것으로 전망했다.

▲'비트코인의 아버지' 사토시 나카모토 동상, 뉴욕증권거래소에 설치

- '비트코인의 창시자'로 알려진 사토시 나카모토의 동상이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설치됐다. 11일(미국 현지시각) 코인마켓캡 뉴스에 따르면, 나카모토 동상 설립은 이번 주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한 비트코인 전문 기업 트웬티 원 캐피털(NYS:XXI)의 주선으로 이뤄졌다. 전통적인 금융의 상징인 NYSE에 세워진 나카모토 동상은 월스트리트가 암호화폐에 대한 태도를 전환하고 있음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이벤트라는 분석이 나온다.

▲S&P500 선물, 亞 시장서 하락…美 국채금리↓

- 12일 오전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 주가지수 선물은 기술주 우려에 하락세를 나타냈다. 미국 국채 금리는 내림세를 보였다. 연합인포맥스 지수선물 통합화면(화면번호 6520)에 따르면 한국 시각으로 오전 9시48분 기준 E-미니 S&P500 지수 선물은 전장 대비 0.04% 내린 6,904.75에 거래됐다. 기술주 중심의 E-미니 나스닥100 지수는 0.18% 하락한 25,664.25를 가리켰다.

▲日 닛케이, 美 우량주 강세에 1%대 상승 출발…브로드컴 실적 호조

- 12일 일본 증시는 미국 증시가 우량주를 중심으로 상승한 데 따라 큰 폭으로 오르며 출발했다. 오전 9시 16분 현재 대형 수출주 중심의 닛케이225 지수는 전일 대비 625.57포인트(1.25%) 상승한 50,774.39에 거래됐다. 토픽스 지수는 52.52포인트(1.66%) 오른 3,409.76을 나타냈다.

▲로빈후드 주가 9% 급락…11월 거래량 대폭 감소 여파

- 온라인 증권 플랫폼 로빈후드(NAS:HOOD) 주가가 개인투자자들의 거래 감소 영향으로 9% 하락했다. 11일(미국 현지시각) 뉴욕증시에서 로빈후드는 전날보다 12.28달러(9.05%) 하락한 123.38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로빈후드의 11월 암호화폐 거래량은 286억 달러(약 42조 934억 원)로 10월의 325억 달러 대비 12% 감소했다.

▲골드만 "미국인의 저조한 금 보유량으로 금 가격 더 오를 여지 있어"

- 골드만삭스는 올해 금 가격이 치솟았지만, 여전히 미국 투자자들이 금을 거의 보유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향후 금 가격이 더 오를 여지가 있다고 분석했다. 11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골드만삭스는 금 상장지수펀드(ETF)가 미국 개인 금융포트폴리오의 0.17%만 차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골드만삭스는 금 투자량이 미국인들이 주식과 채권에 보유하고 있는 약 112조달러에서 극히 미미한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앤하이저-부시, 생산 최적화 위해 일부 시설 정리

- 대형 맥주 기업 앤하이저-부시 인베브(NYS:BUD)가 생산 최적화 전략의 일환으로 수십 년 된 뉴저지 양조장을 매각하고 캘리포니아와 뉴햄프셔에 위치한 두 공장을 폐쇄한다고 밝혔다. 11일(미국 현지시각) 폭스 비즈니스에 따르면, 1951년에 문을 연 뉴저지주 뉴어크 양조장은 앤하이저-부시에서 가장 오래 운영된 시설 중 하나였으나 내년에 굿맨 그룹에 매각될 예정이다. 캘리포니아주 페어필드와 뉴햄프셔주 메리맥 시설은 내년 초에 문을 닫는다.

▲룰루레몬, 실적 악화에 CEO 사퇴…시간외서 10% 상승

- 의류 소매업체 룰루레몬 애슬레티카(NAS:LULU)의 캘빈 맥도널드 최고경영자(CEO) 지난 1년간의 실적 부진에 책임을 지고 사퇴했다. 11일(미국 현지시각) CNBC에 따르면, 맥도널드 CEO는 내년 1월 31일부로 물러나며 3월 31일까지는 선임 고문으로 남아 있을 예정이다. 이는 회사의 최대 주주이자 창업자인 칩 윌슨의 변화 요구에 따른 결과다

▲"美 주식 시장 '잃어버린 10년' 온다"…월가서 비관 전망 확산

- 월가에서 미국 주식 시장이 향후 '잃어버린 10년'을 겪을 수 있다는 비관적 전망이 제기되고 있다. 11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뱅크오브아메리카(BofA)는 보고서에서 향후 10년간 S&P500 지수가 0.1%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다. BofA는 주식 시장의 높은 밸류에이션과 S&P500 지수의 최근까지의 지속적인 상승세를 지적했다.

(끝)

연합인포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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