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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강세론자였던 거버 "내년 테슬라 심판의 해"

25.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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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홍경표 기자 = 한때 테슬라(NAS:TSLA) 강세론자로 유명했던 미국 투자자 로스 거버는 내년이 테슬라에 있어 성패가 갈리는 해가 될 것으로 주장했다.

14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거버는 "내년은 전기차 제조업체인 테슬라에게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거버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테슬라의 높은 목표에 대한 실질적 진전을 보여줘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거버는 머스크 CEO가 공직을 위해 테슬라를 떠난 1년은 테슬라에 손실을 안겨줬다고 지적했다.

거버는 머스크 CEO가 떠난 동안, 테슬라의 주요 경쟁사인 웨이모는 자율주행차 시장을 계속해서 장악해 왔다고 비판했다.

머스크는 자율주행 기술이 테슬라의 미래라고 말했지만, 지금까지 테슬라는 운전자들이 실제로 자율주행 서비스에 비용을 지불하도록 하는 데 어려움을 겪어왔다.

거버는 웨이모가 테슬라보다 우위에 있고 알파벳이 풍부한 자원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자율주행차 시장에 투자하기에 가장 좋은 종목은 구글과 웨이모의 모회사인 알파벳이라고 덧붙였다.

거버가 웨이모에 대해 낙관적인 전망을 하는 이유는 웨이모가 미국 주요 도시에서 강력한 입지를 구축하고 있으며, 테슬라가 올해 들어서야 서비스 확대를 시작한 것과 달리 웨이모는 이미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거버는 테슬라의 휴머노이드 로봇에 대해서도 머스크 CEO가 빈곤을 없애고 수술까지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음에도, 로봇 수요에 대해 강한 의구심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테슬라의 초기 투자자였던 거버는 올해 대규모로 테슬라 주식을 매도하면서. 테슬라에 대한 비판적 의견을 이어왔다.

테슬라 주가 차트

[출처 : 연합인포맥스]

kphong@yna.co.kr

홍경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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