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삼성E&A]
(서울=연합인포맥스) 주동일 기자 = 삼성E&A[028050]가 미국에서 지속 가능 항공유(SAF) 생산 플랜트에 대한 기본설계(FEED)를 수주하며 글로벌 청정에너지 시장 공략을 본격화했다.
삼성E&A는 미국 SAF 프로젝트 개발회사인 DG퓨얼즈(DG Fuels)와 '미국 루이지애나 SAF 생산 프로젝트' 기본설계 업무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총 2개 패키지 중에 청정 수소 생산 패키지를 수행하는 계약으로, 수주 금액은 약 230억원(1천570만달러)다. 수행 기간은 약 10개월이다.
삼성E&A는 기본설계 완료 후 본사업 연계 수주를 목표로 삼고 있다. 본사업 규모는 약 30억달러(약 4조4천억원) 규모로 알려져 있다.
미국 루이지애나(Louisiana) 주 세인트 제임스 패리시(St. James Parish) 지역에서 진행되는 이번 프로젝트는 지역 농업 부산물, 목질계 바이오매스 등 다양한 폐자원을 활용해 연간 60만t의 SAF를 생산하는 것이 목표다.
이번 프로젝트에서 삼성E&A는 공기 분리 장치(ASU), 자동 열 개질기(ATR), 이산화탄소 포집 등 블루수소 시설과 수전해 기술 기반의 그린수소 시설을 담당하기로 했다.
삼성E&A 지난해 말 1조4천억원 규모 말레이시아 SAF 수주에 이어 이번 계약으로 글로벌 SAF 시장 진출을 본격화했다.
diju@yna.co.kr
주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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