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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금가격] 안전 선호에 강세…美·우크라 종전 회담은 '진전'

25.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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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연합인포맥스) 진정호 특파원 = 국제 금 가격이 안전 선호 심리의 확산 속에 소폭 상승하고 있다.

15일(현지시간) 오후 12시 30분 기준 시카고파생상품거래소그룹(CME) 산하 금속선물거래소 코멕스(COMEX)에서 내년 2월 인도분 금 선물(GCZ5)은 전장 결제가(4,328.30달러) 대비 6.00달러(0.13%) 오른 트로이온스(1ozt=31.10g)당 4,334.3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금은 뉴욕장에서 4,384.30달러까지 오르기도 했다.

이날 뉴욕증시의 주요 주가지수는 강세로 장을 열었으나 개장 직후 매도세가 집중되면서 빠르게 하락세로 전환했다. 이에 안전 선호 심리가 금 가격을 뒷받침하고 있다.

한편으론 미국과 우크라이나가 종전을 목표로 한 회담에서 진전을 보인 점은 국제 금 가격의 상승폭을 낮추는 역할을 했다.

스티브 위트코프 미국 특사는 "우크라이나와의 회담에서 많은 진전이 있었다"고 말했다.

킷코메탈스의 짐 위코프 수석 분석가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평화 협상이 진전을 보이면서 금 수요가 약해졌다"고 분석했다.

jhjin@yna.co.kr

진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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