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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언 퍼시픽, 내년 강력한 투자 기회…두 자릿수 이익 성장"

25.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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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장원 선임기자 = 유니언 퍼시픽(NYS:UNP)은 내년에 강력한 투자 기회가 될 것이라고 하이타워 어드바이저스의 최고 투자 전략가 스테파니 링크 포트폴리오 매니저가 전망했다.

링크 매니저는 15일(미국 현지시각) CNBC와 인터뷰에서 "유니언 퍼시픽이 올해 시장 수익률을 크게 하회했음에도 탄탄한 펀더멘털과 라이벌인 노퍽 서던(NYS:NSC) 인수 기대감에 힘입어 내년에 큰 폭의 주가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유니언 퍼시픽은 지난 7월 약 850억 달러(약 124조9천925억 원)에 노퍽 서던을 인수할 계획을 발표했다.

이 거래는 연방 철도 합병 감독 기관인 지상 운송 위원회(STB)의 승인을 받아야 하며 2027년 초에 완료될 것으로 예상된다.

링크 매니저는 노퍽 서던 인수가 성사될 경우 EBITDA(법인세·이자·감가상각비 차감 전 이익) 기준 20억 달러의 시너지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추산했다.

매출 증대에서 10억 달러, 비용 절감에서 10억 달러 가량 기여할 것으로 그는 분석했다.

그는 "유니언 퍼시픽이 아직 뜨겁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오히려 매력적"이라며 "내년에 승자가 될 종목들을 찾고 있으며 향후 몇 주 안에 그 종목들로 포트폴리오를 옮겨가려고 한다. 이 종목이 정말 잘 들어맞는 스토리라고 본다"고 덧붙였다.

링크 매니저는 "견고한 경제 상황이 내년에도 지속돼 물동량이 증가하고 이것이 곧 두 자릿수 수익 성장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유니언 퍼시픽이 잉여 현금 흐름을 활용해 부채를 줄이려는 노력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유니언 퍼시픽의 최근 주가 흐름

jang73@yna.co.kr

이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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