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노현우 기자 = 국채선물이 16일 장 초반 약보합세를 보였다.
국채선물 최종 거래일을 맞아 관망 분위기가 이어지는 가운데 장기 중심으로 전일 급격한 강세를 일부 되돌리는 흐름도 나타났다.
서울 채권시장에 따르면 3년 국채선물은 이날 오전 9시1분 현재 전일보다 2틱 오른 105.54를 나타냈다.
외국인이 약 3천500계약 순매도했고 금융투자는 약 3천계약 순매수했다.
10년 국채선물은 10틱 하락한 113.72이었다.
외국인이 약 1천500계약 팔았고 금융투자가 약 700계약 사들였다.
자산운용사의 한 채권 운용역은 "국내 채권시장이 한고비를 넘긴 것 같다"며 "최근 글로벌 대비 강세가 이어지는 등 분위기가 바뀌었다"고 말했다.
증권사의 한 채권 딜러는 "국채선물 만기와 맞물려 관망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다"며 "이날 오전까지는 분위기가 괜찮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hwroh3@yna.co.kr
노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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