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수용 기자 = 반려동물 전문 보험사인 마이브라운이 170억원 규모의 추가 증자를 완료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증자로 마이브라운은 초기 자본금 132억원에 이어 추가 투자를 확보해 재무 기반을 강화했다.
주요 주주인 우리엔, 녹십자수의약품, 삼성화재 등 기존 투자사들은 물론 산업은행이 신규 주주로 합류했다.
마이브라운은 금융위원회 본허가를 획득한 국내 첫 반려동물 전문 보험사다. 올해 7월 공식 출범 이후 빠른 성장세를 이어갔다. 월평균 1천명 이상 신규 가입자가 증가하고 있으며 제휴 동물병원도 200곳을 넘었다.
마이브라운은 이번 증자를 기반으로 라이브청구 경쟁력 강화, 파트너병원 네트워크 확대 등 핵심 역량을 고도화할 계획이다.
이용환 마이브라운 대표는 "산업은행의 신규 참여는 성장 가능성과 안정성, 신뢰도를 확인받은 의미 있는 결과"라며 "핵심 역량 고도화로 시장 경쟁력을 확대하면서 보호자들이 체감할 수 있는 혜택과 신뢰도를 높이도록 혁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sylee3@yna.co.kr
이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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