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윤시윤 기자 = 16일 일본 증시에서 주요 지수가 미국 반도체 관련주 약세가 이어져 하락 출발했다.
오전 9시 18분 현재 대형 수출주 중심의 닛케이 지수는 전일 대비 642.47포인트(1.28%) 하락한 49,525.64에 거래됐다.
토픽스 지수는 33.12포인트(0.97%) 내린 3,398.35를 나타냈다.
닛케이 지수는 미국 증시에서 반도체주가 하락한 흐름을 이어받아 개장 초부터 눌리는 모습이다.
간밤 미 증시에서 브로드컴과 AMD 등이 하락했고, 주요 반도체주로 구성된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또한 0.61% 하락 마감했다.
일본 증시에서도 어드밴테스트(TSE:6857), 도쿄일렉트론(TSE:8035) 등 관련 종목이 역풍을 받고 있다.
한편 일본은행(BOJ)은 19일까지 열리는 금융정책결정회의에서 금리 인상을 결정할 것으로 예상돼 금리 상승에 따른 수익성 개선 기대에 은행주 등을 중심으로 한 매수세는 이어지고 있다.
부분적인 연방정부 셧다운으로 발표가 지연됐던 미국의 11월 고용통계 발표를 앞둔 관망 장세도 나타나고 있다.
현재 달러-엔 환율은 전일보다 0.27% 하락한 154.830엔에 거래되고 있다.
syyoon@yna.co.kr
윤시윤
syyoon@yna.co.kr
함께 보면 도움이 되는
뉴스를 추천해요
금융용어사전
금융용어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