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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준감위 위원장 "전자 내부 시스템 점검 필요…논의 구해볼 것"

25.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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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윤영숙 기자 = 이찬희 삼성 준법감시위원회(준감위) 위원장은 삼성전자의 내부 자료 유출 논란과 관련해 내부 시스템을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이찬희 위원장은 16일 서초구 삼성생명 서초사옥에서 열린 준감위 정례회의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삼성전자 자료 유출 건은 준감위의 정식 안건으로 올라가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조금 더 사실관계를 파악할 필요가 있고, 노사 간의 합의가 이뤄지는 부문에 대해서도 조금 검토할 필요가 있어 정식 안건으로 올라가지는 않았다"고 설명했다.

그는 그러나 삼성전자의 내부정보 유출 건에 대해 시스템 점검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했다.

이 위원장은 삼성전자의 내부정보 유출 건과 관련해 시스템 점검이 필요하지 않느냐는 질의에 "저희가 한번 요청해서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정식 안건은 아니지만 "오늘 논의를 구해볼 계획"이라고 말했다.

준감위의 역할과 관련해서는 그동안 "삼성 안에서 준법 경영이 내재화되고 체질화되는 부문이 어느 정도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자평했다.

이 위원장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등기 임원 복귀 가능성과 관련해서는 "회사가 여러 가지 사항을 고려해 결정할 문제"라며 말을 아꼈다.

이 위원장은 그럼에도 위원회에서 상당 부분의 위원들이 이 회장의 등기 이사 복귀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찬희 삼성 준법감시위원회 위원장

[촬영: 윤영숙 기자]

ysyoon@yna.co.kr

윤영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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