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윤영숙 기자 = KT[030200]이사회가 박윤영 후보를 차기 대표이사 후보로 확정했다.
KT는 16일 이사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3명의 후보자를 대상으로 심층 면접을 거쳐 최종 후보 1인을 선정했으며, 이사회는 박 후보를 정기 주주총회에 대표이사 후보로 추천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KT 이사후보추천위원회는 정관에 명시된 대표이사 자격 요건을 비롯해 외부 인선자문단 평가 결과와 주요 이해관계자 의견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심사를 진행했다.
특히 기업가치 제고, 대내외 신뢰 확보 및 협력적 경영환경 구축, 경영 비전과 변화·혁신 방향 제시,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 등을 주요 심사 기준으로 삼아 후보자 면접을 실시했다.
이사회는 박윤영 후보에 대해 "KT의 사업 전반에 대한 이해와 기술 기반 경영 역량을 바탕으로 디지털 전환(DX)과 B2B 사업 분야에서 성과를 거둔 인물"이라고 평가했다. 박 후보는 면접 과정에서 주주와 시장과의 약속을 중시하는 경영 원칙을 강조하며, KT가 직면한 주요 현안에 대한 실질적인 대응 방안을 제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용헌 KT 이사회 의장은 "박윤영 후보가 새로운 경영 비전 아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변화와 혁신을 주도해 대내외 신뢰를 조속히 회복하며 이해관계자와의 협력 관계를 구축할 적임자라고 판단한다"고 말했다.
박윤영 후보는 향후 정기 주주총회에서 승인을 거쳐 KT 대표이사로 공식 취임할 예정이다.
[출처: 연합뉴스 자료사진]
ysyoon@yna.co.kr
윤영숙
ysyoon@yna.co.kr
함께 보면 도움이 되는
뉴스를 추천해요
금융용어사전
금융용어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