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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DP 나우', 3분기 성장률 3.5%로 0.1%P↓…3% 중반대 횡보

25.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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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GDP, 오는 23일 첫 발표

애틀랜타 연은 'GDP 나우'의 3분기 성장률 추정치 추이.

출처: 애틀랜타 연은 홈페이지.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성진 기자 = 미국의 경제성장률을 실시간으로 추정하는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의 'GDP 나우(now)' 모델이 16일(현지시간) 지난 3분기 성장률을 전기대비 연율 환산 기준 3.5%로 제시했다.

이는 지난 11일 3.6%에서 0.1%포인트 하향된 결과다. 3분기 추정치는 지난 11월 들어 4% 초반대로 높아지기도 했으나, 연방정부 셧다운(일시적 업무정지) 종료 이후 경제지표가 다시 발표되자 3% 중반대로 내려선 뒤 횡보 양상을 보이고 있다.

애틀랜타 연은은 이날 앞서 발표된 지난 10월 소매판매 등 최신 경제지표를 반영한 결과, 개인소비지출(PCE)과 재고투자의 성장률에 대한 기여도가 소폭 낮아졌다고 설명했다.

미 상무부는 오는 23일 3분기 국내총생산(GDP)의 '최초'(initial) 집계치를 발표한다. 셧다운 여파로 지난 10월 30일 나올 예정이었던 속보치(1차) 발표는 취소됐고, 지난 26일로 잡혔던 수정치(2차)가 최초 집계치가 됐다.

민간 전문가들의 전망을 수집한 '블루칩 컨센서스'의 3분기 성장률은 대체로 2% 초반대에서 3% 중후반대 사이에 분포해 있다.

sjkim@yna.co.kr

김성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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