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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외환딜러 환율 예상레인지]

25.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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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미 기자 = 17일 서울외환시장의 딜러들은 달러-원 환율이 1,470원대를 중심으로 거래될 것으로 예상했다.

간밤 미국 실업률 상승과 소매판매 부진 속에 달러화가 소폭 약세여서 환율도 전일대비 내림세로 출발할 것으로 예상했다.

그러나 저가매수와 결제수요가 지속해서 유입됨에 따라 환율은 상승 곡선을 그릴 가능성이 크다고 딜러들은 내다봤다.

미국의 11월 비농업부문 고용은 6만4천명 증가해 시장 예상치 4만명을 웃돌았다.

실업률은 그러나 4.6%로 올라 2021년 9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나타냈다.

10월 소매판매는 전월대비 보합으로 0.1% 증가를 점친 시장 예상을 밑돌았다.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이 지난 밤 1,472.40원(MID)에 최종 호가됐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2.30원)를 고려하면 전장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477.00원)보다 2.30원 내린 셈이다.

이날 달러-원 환율 예상 레인지는 1,468~1,480원 범위로 제시됐다.

◇ A은행 딜러

저점매수세가 많은 것 같다. 서학개미도 이달 들어서는 매수세가 줄었는데 비드가 좋은 부분이 조금 의아하다. 전날 코스피와 코스닥에서 외국인 순매도가 많아서 이날도 하단은 단단할 것 같다. 주식시장이 내리면 환율도 빠지기는 어려울 것 같다.

예상 레인지 : 1,470.00~1,480.00원

◇ B은행 딜러

미국 고용지표와 소매판매 등 경제지표들이 예상치를 하회해 달러가치가 소폭 내렸다. 인공지능(AI) 거품론으로 인한 위험자산 회피 심리가 다소 진정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에 달러-원 환율은 전일 상승분 되돌림 보이며 하락할 것으로 예상한다. 다만 결제수요가 네고물량을 앞서는 흐름 지속되며 달러-원 환율 하단은 지지될 것 같다.

예상 레인지 : 1,468.00~1,478.00원

◇ C은행 딜러

어제 소매판매와 고용지가 전체적으로 안 좋게 나오면서 달러-원 환율이 야간장에서 1,470원 초반대까지 밀렸다. 이날 장중에는 어제와 비슷하게 되돌림을 보일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한다. 1,470원대 초반대에서 매수세력 결제수요가 확인됨에 따라 점차 오르는 모양새일 것 같다.

예상 레인지 : 1,470.00~1,480.00원

smjeong@yna.co.kr

정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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