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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론 실적·美 CPI 대기 '관망세'…코스피, 보합권서 출발

25.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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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이규선 기자 = 코스피는 미국 증시의 혼조세와 주요 이벤트를 앞둔 경계감 속에 4,000선 안착을 시도하며 보합권에서 등락하고 있다.

17일 오전 9시 5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0.67포인트(0.02%) 내린 3,998.46을 나타내고 있다.

간밤 뉴욕증시는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가 0.6% 하락하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가 0.2% 내린 반면,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0.2% 상승하는 등 혼조세로 마감했다.

엔비디아(+0.8%)와 테슬라(+3.0%) 등 주요 기술주가 강세를 보였으나, 마이크론 실적 발표와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를 앞둔 경계 심리가 시장 전반의 상승을 제한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엇갈린 흐름이다.

반도체 대장주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0.88% 오른 10만3천700원에, SK하이닉스는 0.19% 오른 53만1천원에 거래되고 있다.

반면 LG에너지솔루션(-1.08%), 삼성바이오로직스(-1.45%) 등은 약세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미국 증시가 AI주 급락 진정 등으로 안정을 찾았으나, 마이크론 실적과 CPI 대기 심리가 상존한다"며 "국내 증시는 낙폭 과대에 따른 기술적 매수세가 유입되겠지만, 경계감과 기대감이 공존하며 업종별 차별화 장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10포인트(0.12%) 오른 917.21이다.

kslee2@yna.co.kr

이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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