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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닉9 등 현기차 4개 차종…정부 인증 가장 안전한 차

25.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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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변명섭 기자 = 현대차[005380]와 기아[000270]의 4개 차종이 정부가 인증한 가장 안전한 차로 꼽혔다.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은 '2025년 자동차안전도평가(KNCAP*) 종합평가' 결과를 17일 발표했다.

현대차의 아이오닉9, 팰리세이드, 넥쏘, 기아의 EV4 등 4개 차종이 3개 평가 분야에서 모두 높은 점수를 얻어 1등급을 획득했다.

올해는 11개 평가 차종에 대해 충돌 안전성, 외부통행자 안전성, 사고예방 안전성 등 총 3개 분야에서 평가를 해왔다. 국토부는 평가 진행 과정에서 자동차안전도평가 누리집(www.kncap.org)을 통해 그 결과를 수시 공개했다.

국토부는 "올해 급가속 사고, 전기차 화재로 인한 탈출 불가 사고 등에 사회적 관심이 높아진 점을 고려했다"며 "안전한 자동차가 보급되도록 충돌 안전성 분야에 다양한 평가항목을 신설해 평가했다는 데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전기차에 별도로 실시하는 배터리 관리시스템 안전 기능 평가 결과에서는 현대 아이오닉9, KGM 무쏘EV, 기아 EV4, 테슬라 모델3가 별4개로 평가됐다. BYD 아토3는 별3개를, BMW iX2는 별2개를 각각 받았다.

김홍목 국토교통부 모빌리티자동차국장은 "국민 불안 해소를 위해 전기차 배터리 안전성, 페달 오조작 등에 관한 평가항목을 지속해 발굴하고 강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11개 차종 안전도 평가 결과

[출처:국토교통부]

msbyun@yna.co.kr

변명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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