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서영태 기자 = 금융위원회가 하나증권과 신한투자증권에 대해서도 발행어음 사업을 인가한다고 17일 밝혔다.
금융위는 이날 정례회의에서 하나증권 및 신한투자증권에 대해 자기자본 4조원 이상의 종합금융투자사업자 지정 및 단기금융업 인가를 심의·의결했다.
이번 추가 지정으로 단기금융업무를 영위할 수 있는 종합금융투자사업자는 모두 7개사가 됐다. 자기자본 4조 원 이상 종투사는 미래·한투·NH·KB·키움·신한·하나·삼성 등 8곳이다.
이중 삼성증권을 제외한 7개사는 발행어음으로 자금을 모집한 뒤 모험자본 공급 등에 자금을 활용할 수 있다. 발행어음 사업자는 자기자본 200% 한도 내에서 발행어음을 발행하고 기업금융용 자금을 조달한다.
금융위 관계자는 "7개 증권사가 앞으로 모험자본 공급 등 기업의 다양한 자금수요에 대응해 나갈 전망"이라고 말했다.
ytseo@yna.co.kr
서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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