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미 기자 = 외환(FX) 스와프포인트가 단기물을 중심으로 상승했다.
정부가 외화유동성 스트레스테스트를 내년 6월 말까지 유예하기로 한 데 따른 것이다.
18일 외화자금시장에서 1년 만기 FX 스와프포인트는 전장보다 0.20원 오른 -19.00원에서 거래됐다. 시초가 대비 0.10원 오른 셈이다.
6개월물은 전장보다 0.20원 오른 -11.50원을 기록했다. 시초가보다 0.10원 높다.
3개월물은 전장보다 0.10원 오른 -6.05원이었다. 시초가는 -6.20원으로 0.15원 오른 셈이다.
1개월물은 전장보다 0.15원 오른 -2.05원을 나타냈다. 시초가 대비 0.10원 올랐다.
초단기물인 오버나이트는 -0.065원이었고 탐넥(T/N·tomorrow and next)은 -0.16원에 호가됐다.
은행의 한 외환딜러는 "정부의 외화유동성 스트레스테스트 유예 조치가 3개월물 중심으로 스와프포인트 상승에 영향을 줬다"면서 "원화 용도 외화대출 확대는 통화스와프(CRS) 등 장기 쪽에 긍정적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크리스토퍼 월러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이사가 기준금리를 최대 1%포인트 낮출 여지가 있다고 발언해 미국채 금리가 내린 것도 스와프포인트 상승에 도움을 줬다"고 덧붙였다.
smjeong@yna.co.kr
정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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