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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B, 금리 인하 사이클 종료 가능성…인상은 시기상조"

25.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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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틴 라가르드 유럽중앙은행 총재

연합뉴스 자료사진

(뉴욕=연합인포맥스) 최진우 특파원 = 유럽중앙은행(ECB)의 정책금리 인하 사이클이 끝났을 가능성이 크다는 보도가 나왔다.

18일(현지시간) 한 외신은 복수의 ECB 관계자를 인용해 "최근 성장률과 인플레이션 전망을 고려할 때, 금리 인하 사이클이 종료됐을 가능성이 크다(most likely be finished)고 보고 있다"고 전했다.

외신은 "이들에 따르면 추가적인 대형 충격이 발생하지 않는 한, 예금금리(ECB의 정책금리 중 하나)는 정점이었던 4%에서 총 8차례 인하된 이후인 2% 수준에서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금리 인상에 대한 논의는 시기상조라는 인식이 우세했다"고 부연했다.

ECB는 이날 예금금리를 포함한 3대 금리를 모두 동결했다.

크리스틴 라가르드 총재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이날 금리 인하 또는 인상 논의가 없었다는 점을 확인했다. 금리 동결이 만장일치라는 점을 강조했다. 라가르드 총재는 "우리는 향후 금리에 대해 정해진 경로(a set path)를 가지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jwchoi@yna.co.kr

최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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