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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주가조작 적발 팀 몇개 더 만들어 경쟁시켜라"

25.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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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정지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주가조작 적발을 위한 특별조사팀 조직 확대를 지시했다.

이 대통령은 19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금융위원회 업무보고에서 주가조작 대응단의 인력이 37명이라는 금융위의 설명에 "너무 적다. 한 두팀을 더 만들어 경쟁시키는 것이 어떠냐"고 제안했다.

이 대통령은 "(주가조작 세력을) 탈탈 털어내서 꿈도 못 꾸게 만들어야 하는데 초기대응이 중요하다"며 "있는 걸 잡는 게 아니라 원천 봉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 대통령은 "여전히 객관적으로 (한국 주식시장이) 저평가된 상태고 원인은 시장 투명성에 대한 불신"이라며 "최대한 힘을 기울여서 한국 시장에서 주가조작, 부정거래하면 패가망신한다는 것을 보여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렇게 해야 주가가 정상화된다"며 "대한민국 주식시장에서 사실 기업들의 실력은 나쁘지 않다. 똑같은 실력을 가진 기업인데 우리 주식시장에 상장되면 (원래 가치의) 60% 정도로 평가받는 것은 황당한 일"이라고 평가했다.

jsje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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