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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증시-마감] 美 인플레 완화·리스크온에 상승…제약주 강세

25.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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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윤시윤 기자 = 19일 중국 증시는 미국의 인플레이션 완화와 아시아 증시에서의 위험자산 선호 분위기를 반영해 상승했다.

연합인포맥스 세계주가지수(화면번호 6511)에 따르면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14.08포인트(0.36%) 상승한 3,890.45에, 선전종합지수는 24.03포인트(0.98%) 상승한 2,464.89에 장을 마쳤다.

특히 중국 제약주가 상승을 주도했는데, 중국이 혁신 신약 분야의 글로벌 허브로 부상할 것이라는 기대가 커진 영향이다.

또한 미국의 인플레이션 둔화에 따라 위험자산 선호 분위기가 회복됐다.

최근 데이터센터에 대한 대규모 투자와 엔비디아와 마이크로소프트 등 기술 대기업들의 높은 밸류에이션 우려가 완화됐다.

11월 미국 근원 소비자물가지수(CPI)는 2.6%로 상승했다. 이는 2021년 초 이후 가장 완만한 수준이다. 11월 CPI는 전년 대비 2.7% 상승해 시장 예상치를 밑돌았다.

한편 이날 일본은행(BOJ)이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25bp 인상한 이후 엔화는 주요 통화 대비 약세를 보였다.

이는 이번 금리 인상이 이미 시장에 충분히 선반영됐다는 의미로 글로벌 금융시장이 크게 흔들리지 않을 것이라는 투자자들의 안도감으로 이어졌다.

위안화는 절상 고시됐다.

인민은행(PBOC)은 이날 오전 달러-위안 거래 기준환율을 전장 대비 0.0033위안(0.05%) 내려간 7.0550위안에 고시했다.

이날 PBOC는 7일물 역환매조건부채권(역RP)을 562억 위안 규모로 매입했다.

PBOC는 공개시장 조작을 통해 순 357억 위안을 시장에 공급했다. 또한 1천억 위안 규모의 14일 만기 환매조건부채권 거래도 실시했다. 이날 만기가 도래한 환매조건부채권 계약 규모는 1천205억 위안에 달한다.

syyoon@yna.co.kr

윤시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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