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SK온]
(서울=연합인포맥스) 김학성 기자 = SK온이 미국 완성차 업체 포드와의 현지 배터리 생산 합작법인인 블루오벌SK에 합작 종결 전 마지막 증자에 나선다.
1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블루오벌SK는 전날 이사회를 열어 8억4천100만달러(약 1조2천400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증자를 결정했다.
블루오벌SK의 주주는 SK배터리아메리카와 포드로 각각 50%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SK배터리아메리카는 SK온의 100% 자회사다.
SK온이 부담하는 금액은 약 6천200억원이다.
블루오벌SK의 증자대금 사용처는 시설자금 657억원, 운영자금 1조1천778억원으로 공시됐다. 합작 종결 전 마지막 증자일 가능성이 크다.
SK온은 내년 1분기 중 포드와의 블루오벌SK 합작 운영을 끝낼 예정이라고 지난 11일 발표했다. 포드는 블루오벌SK 유상감자를 진행하고 그 대가로 켄터키 공장 관련 자산을 가져간다. SK온은 테네시 공장을 단독 운영하게 된다.
hskim@yna.co.kr
김학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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