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김용갑 기자 = 미국에서 뉴욕증권거래소 상장사 쿠팡Inc를 상대로 주주집단소송이 제기됐다.
2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최근 글로벌 투자자 권리 로펌인 로젠 로펌(Rosen Law Firm)은 올해 8월 6일부터 12월 16일까지 쿠팡Inc 증권을 매수한 투자자를 대신해 집단소송을 제기했다.
원고는 조셉 베리다. 피고는 쿠팡Inc 법인과 김범석 의장, 거라브 아난드 최고재무책임자(CFO)다.
소송내용에 따르면 쿠팡Inc의 사이버보안 프로토콜이 부적절해 전(前) 직원이 거의 6개월 동안 민감한 고객정보에 접근할 수 있었다.
이에 따라 쿠팡Inc가 규제와 법적 조사를 받을 위험이 증가했다. 피고는 고객정보 유출사고를 인지했을 때 관련 보고규정에 따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보고서를 통해 공시하지 않았다.
원고는 이런 사항이 시장에 알려졌을 때 투자자가 손해를 입었다고 주장했다.
ygkim@yna.co.kr
김용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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