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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500 선물, 亞 시장서 상승…미국·일본 국채금리 ↑

25.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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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홍경표 기자 = 22일 오전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 주가지수 선물은 상승세를 나타냈다. 미국 국채 금리는 일본 국채금리 상승세가 이어짐에 따라 오름세를 보였다.

연합인포맥스 지수선물 통합화면(화면번호 6520)에 따르면 한국 시각으로 오전 9시33분 기준 E-미니 S&P500 지수 선물은 전장 대비 0.22% 상승한 6,902.50에 거래됐다.

기술주 중심의 E-미니 나스닥100 지수는 0.33% 상승한 25,659.75를 가리켰다.

지난주 금요일 뉴욕 증시는 틱톡을 품는 오라클 주식의 강세가 기술주를 중심으로 증시에 훈풍을 불어넣었다.

합작회사에는 바이트댄스와 오라클, 사모펀드 실버레이크, 아부다비 국부펀드등이 참여한다.

이번 거래로 틱톡의 미국 법인 매각 건이 마무리되면서 틱톡을 둘러싼 불확실성도 해소됐다.

또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엔비디아의 H200 칩을 중국에 수출하는 방안을 검토하기 시작했다는 소식도 기술주에 호재로 작용했다.

시가총액 1조달러 이상의 거대 기술기업 중에선 테슬라와 메타가 약보합이었고 나머지는 모두 올랐다.

이날 아시아 장에서 미국 주가지수 선물은 지난주 금요일 뉴욕 장 강세 흐름을 이어가면서 상승세를 보였다.

투자자들은 인공지능(AI) 관련 주식이 연말까지 선두 자리를 유지할 수 있을지 주목하고 있다.

가벨리 펀드의 포트폴리오 매니저인 저스틴 버그너는 "몇 주 전까지만 해도 연말 힘든 상황이 이어질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그저 연말의 일시적인 변동일 뿐인 것 같다"고 말했다.

뉴욕 증권거래소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수요일 오후 1시(미국 동부시간)에 조기 마감하며, 크리스마스 당일인 목요일에는 휴장한다.

미국 국채금리는 일본 금리 오름세에 동반 상승세를 나타냈다.

일본은행(BOJ)은 지난 주 금융정책결정회의에서 0.25%포인트(P)의 금리 인상을 결정해 0.75%까지 금리를 끌어올렸다.

우에다 가즈오 BOJ 총재는 기자회견에서 "경제·물가정세가 더욱 개선되면 계속 정책금리를 끌어올려 금융완화 정도를 조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인포맥스 해외금리 현재가(화면번호 6531)에 따르면 일본 10년물 국채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4.62bp 오른 2.0697%에 거래되며 1999년 이후 최고치에 거래됐다.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1.3bp 오른 4.1620%에 거래됐다.

같은 시각 초장기물인 30년물 금리는 1.1bp 오른 4.8360%에, 통화 정책에 민감한 2년물 금리는 전장보다 1bp 오른 3.4980%에 거래됐다.

달러 지수는 내림세를 보였다.

연합인포맥스 달러 인덱스 화면(화면번호 6400)에 따르면 달러인덱스는 전장 대비 0.03% 하락한 98.676을 가리켰다.

kphong@yna.co.kr

홍경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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