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인포맥스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영 기자 = 달러-원 환율이 1,480원대로 다시 상승했다.
22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낮 12시 25분 현재 전일대비 4.20원 오른 1,480.50원에 거래됐다.
이날 달러-원 환율은 1,476.60원에 출발한 후 외환당국 스무딩오퍼레이션(미세조정) 경계에도 지지력을 보였다.
점심시간 거래량이 줄어든 사이에 매수세가 우위를 보이면서 달러화는 1,480원선으로 빠르게 진입했다.
달러-원 환율은 지난 17일 1482.10원에 고점을 기록한 바 있다.
시장 참가자들은 외환당국 개입 경계에 롱플레이가 쉽지 않지만 달러-엔 환율이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달러 매도에도 주춤한 양상이다.
일본 재무성 고위관계자는 이날 오전 "최근 엔화의 움직임이 급격하게 쏠리고 있다"며 "과도한 변동성에 대해 일본 정부가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달러-엔 환율은 157엔대에서 상승폭이 약해졌지만 하락폭을 크게 키우지는 않는 상태다.
중국 위안화는 약세를 보였다.
중국 인민은행(PBOC)은 사실상 기준금리로 취급되는 대출우대금리(LPR)를 중·단기구간 모두 동결했다.
PBOC는 이날 일반 대출의 기준 역할을 하는 1년물 LPR을 3.0%로, 주택담보대출의 기준이 되는 5년물 LPR을 3.5%로 유지한다고 발표했다.
역외 달러-위안(CNH) 환율은 7.0353위안으로 올랐다.
달러 인덱스는 98.64대로 하락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0.24엔 내린 157.43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05달러 오른 1.1714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40.22원, 위안-원 환율은 210.28원이었다.
코스피는 1.7% 올랐고, 외국인 투자자는 유가증권시장에서 5천823억원 어치 주식을 순매수했다.
syjung@yna.co.kr
정선영
sy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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