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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제철소 가스 유출 피해자 추가 사망…사망자 2명으로 늘어

25.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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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사고 현장 감식

[출처: 연합뉴스 자료 사진]

(서울=연합인포맥스) 정필중 기자 = 지난달 포스코 포항제철소에서 발생한 가스중독 사고 피해자 중 1명이 입원한 지 한 달여 만에 숨졌다.

22일 경북경찰청 등에 따르면 포항제철소 내에서 유해가스를 마셔 중태에 빠진 뒤 병원에서 치료받던 50대 용역업체 직원 1명이 이날 오전 3시 46분께 사망했다. 지난 15일에도 유해가스를 마신 용역업체 직원 1명이 사망했다.

앞서 지난달 20일 포항제철소 STS(스테인리스스틸) 4제강공장에서 찌꺼기 청소를 하던 용역업체 직원 2명과 포스코 직원 1명 등 총 3명이 가스를 마셔 중태에 빠졌다.

경북경찰청 중대재해수사팀과 고용노동부 포항지청은 포스코와 용역업체 관계자를 상대로 수사 중이다.

joongjp@yna.co.kr

정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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