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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증시-마감] AI 정책 기대감 속 반도체 중심 강세

25.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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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이민재 기자 = 22일 중국 증시는 인공지능(AI) 정책 기대감 속에서 반도체 관련 종목들을 중심으로 강세를 나타냈다.

연합인포맥스 세계주가지수(화면번호 6511)에 따르면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26.92포인트(0.69%) 오른 3,917.36으로, 선전종합지수는 27.82포인트(1.13%) 상승한 2,492.70으로 거래를 마쳤다.

당국의 AI 육성 정책에 대한 기대감으로 반도체 등 종목에 매수세가 몰렸다.

SMIC(SHS:688981)가 장중 6% 이상 급등했고 하이광정보(SHS:688041), 화훙반도체(SHS:688347)가 큰 폭 상승했다. 광통신 부품 업체인 중지쉬촹(SZS:300308)과 청두화마이크로(SHS:688709)도 올랐다. 과창판50 지수는 2%대 뛰었다.

중국 증시로 자금 유입이 이어지고 있다는 신호도 나타났다. 중국 내 사모펀드 규모가 지난달 22조1천억 위안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자금의 상당 부분이 주식형으로 향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또 중국이 지난주 하이난 자유무역항 운영을 시작한 영향을 받아 관련 종목들도 가격이 급등했다.

수혜 후보로 거론된 CTG면세점(SHS:601888), 하이난항공홀딩스(SHS:600221), 하이난공항인프라(SHS:600515), 하이시아해운(SZS:002320) 등이 모두 일일 상한선인 10%까지 급등했다.

다만 전반적인 강세장 속에서도 은행주와 산업주 등은 하락했다.

한편, 시장 참가자들의 시선은 22일부터 엿새간 열릴 올해의 마지막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한국의 국회 격) 상무위원회로 쏠릴 전망이다.

이날 위안화는 절하 고시됐다. 달러-위안 거래 기준환율은 전장 대비 0.0022위안(0.03%) 올라간 7.0572위안으로 발표됐다.

장 마감 무렵 역외 달러-위안 환율은 전장 대비 0.02% 상승한 7.0347위안을 가리켰다.

mjlee@yna.co.kr

이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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