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자료 사진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정원 기자 = 엔비디아(NAS:NVDA)가 두 번째로 강력한 인공지능(AI) 칩인 'H200'을 내년 2월 중순부터 중국에 출하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2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은 소식통을 인용해 엔비디아가 기존 재고를 활용해 초기 주문을 이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출하 물량은 총 5천~1만개의 칩 모듈이 될 예정이다. 이는 약 H200 AI 칩 4만~8만개에 해당한다.
또 엔비디아는 중국 고객들에게 생산 용량을 추가할 것이라면서 이 용량에 대한 주문은 내년 2분기부터 시작될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소식통은 중국 당국이 아직 H200 매입을 승인하지 않은 만큼 정부 경정에 따라 일정이 변경될 수 있고 불확실성이 크다고 지적했다.
앞서 이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인 트루스 소셜을 통해 "나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에게 미국이 엔비디아가 그들의 H200 제품을 중국 내 승인된 고객들, 그리고 다른 국가로 선적하는 것을 허용할 것임을 통보했다"고 언급한 바 있다.
한편 이날 엔비디아 주가는 프리마켓에서 2% 가까이 상승하고 있다.
연합인포맥스의 종목현재가 화면(화면번호 7219)에 따르면 오전 7시 53분 현재 엔비디아 주가는 전장 대비 1.91% 오른 184.4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jwyoon2@yna.co.kr
윤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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