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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주요 국제금융뉴스](23일)

25.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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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예측시장' 경쟁 격화…양대 스포츠베팅업체 동반 진입

- 미국 최대 스포츠 베팅업체인 팬듀얼이 '예측 시장(Prediction Market)' 앱을 출시하며 본격 진출을 선언했다. 팬듀얼의 모회사 플러터 엔터테인먼트(NYS:FLUT)는 22일(현지시간) CME 그룹(NAS:CME)과 파트너십을 맺고 앨러배마와 알래스카 등 5개 주에서 '팬듀얼 프레딕츠'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앱은 스포츠 뿐만 아니라 문화 행사와 금융 지표의 결과에 베팅할 수 있게 해준다.

▲크레이머 "내년 주가 상승 엄청난 원동력은 M&A"

- 미국 경제 매체 CNBC의 '매드 머니' 진행자 짐 크레이머는 기업 인수합병(M&A)이 내년 시장을 견인하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22일(현지시간) 전망했다. 크레이머는 "판이 잘 짜여 있다"며 "핵심은 M&A로, 2026년 상승세를 이끄는 엄청난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크레이머는 내년 대규모 신규 상장 등이 있을 가능성이 높다며, 오픈AI와 스페이스X 등을 언급했다.

▲S&P500 선물, 亞 시장서 상승…美 국채금리 혼조

- 23일 오전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 주가지수 선물은 상승세를 나타냈다. 미국 국채 금리는 혼조세를 보였다. 연합인포맥스 지수선물 통합화면(화면번호 6520)에 따르면 한국 시각으로 오전 9시35분 기준 E-미니 S&P500 지수 선물은 전장 대비 0.01% 상승한 6,930.75에 거래됐다. 기술주 중심의 E-미니 나스닥100 지수는 0.11% 상승한 25,719.75를 가리켰다.

▲은이 금보다 올해 더 많이 오른 이유

- 귀금속인 금과 은 가격이 동시에 오르고 있으나, 올해 은의 투자성과가 더 나은 이유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린다. 귀금속 강세장이 본격화되면 보통 금보다는 은 상승률이 높았으며, 금리 인하 기조에 산업재 활용도가 높은 은에 시장에서 더 많은 관심을 쏟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23일 연합인포맥스(6902)에 따르면 금 현물은 온스당 4,455.36달러에 거래되며 사상 최고치를 계속해서 경신하고 있다.

▲"금 열기 식기 전엔 비트코인 랠리 어렵다"

- 금과 은 가격이 모두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귀금속 열기가 식기 전까지 비트코인이 본격적인 랠리를 펼치기 어렵다는 분석이 나왔다. 23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US에 따르면 바이트트리의 찰리 모리스 리서치헤드와 셰리야르 알리 애널리스트는 보고서에서 "귀금속 강세장이 일단 멈추기 전까지는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가 본격적으로 주도적인 상승을 펼치기엔 제한이 있다"고 말했다. 이들은 최근 몇 년간의 흐름을 보면 비트코인이 귀금속 섹터를 상회하는 성과를 기록해 왔다고 지적했다.

▲노보 노디스크, '먹는 비만약' FDA 승인…시간외서 8% 상승

- '위고비'의 제조사 노보 노디스크(NYS:NVO)는 22일(미국 현지시각) 세계 최초로 먹는 GLP-1 비만 치료제에 대한 미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따냈다. 덴마크 제약사인 노보 노디스크 미국주식예탁증서(ADR) 주가는 시간외 거래에서 정규장 대비 4.08달러(8.48%) 오른 52.18달러에 거래됐다. 이는 최대 경쟁자인 일라이 릴리(NYS:LLY)보다 한발 앞서 먹는 비만약 치료제 시장을 선점하게 됐다는 평가 덕분이다.

▲인스타카트, 논란의 'AI가격 실험' 중단…주가 2% 하락

- 미국 최대 식료품 배송 업체 인스타카트가 소비자들의 공분을 샀던 인공지능(AI) 기반 가격 책정 테스트를 전격 중단했다. 메이플베어(NAS:CART)의 자회사인 인스타카트는 22일(미국 현지시각) 블로그를 통해 "소매 파트너사들이 '에버사이트(Eversight)' 소프트웨어를 활용해 플랫폼 내에서 가격 실험을 하는 것을 더 이상 허용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는 해당 관행에 대한 소비자단체의 조사 결과와 규제 당국의 압박에 따른 조치다.

▲비트마인, 지난주 하락장서 이더리움 3억달러 추매…보유량 400만개 돌파

- 이더리움 중심의 디지털 자산 보유(DAT) 기업 비트마인 이머전 테크놀러지스(AMS:BMNR)가 지난주 하락장에서 이더리움을 추가로 매수했다. 22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비트마인은 지난주 9만8천852개의 이더리움을 추가 매수했다고 밝혔다. 지난주 매수한 이더리움은 현재 가격으로 약 3억달러에 달한다.

▲"월가의 내년 키워드는 'AI활용'…"AI인프라에서 시선 이동"

- 내년 주식 시장의 승자와 패자를 가를 핵심 키워드는 'AI 활용'이 될 것으로 전망됐다. 22일(현지시간) CNBC가 스트래티지스트를 상대로 조사한 바에 따르면, 월가 전문가들은 내년에도 여전히 반도체와 데이터 센터 등 'AI 인프라' 기업들이 시장을 주도하겠지만, 시장의 시선은 점차 비(非) 테크 기업으로 이동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AI 거품 논란에서 빗겨나 있으면서도 기술 도입을 통해 마진을 개선할 수 있는 기업들이 '숨은 진주'로 떠오르고 있다는 것이다.

▲씨티 "내년 주식 시장 IT·금융·의료 섹터 투자 비중 확대해야"

- 월가 대형 투자은행 씨티그룹(NYS:C)은 내년 초 비중을 확대해야 할 분야로 정보기술(IT)과 금융, 의료를 꼽았다. 22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씨티그룹은 "올해 대부분 기간 동안 성장주 클러스터에 집중하면서, 경기순환형 바벨 전략을 자주 추천했다"고 밝혔다. 씨티그룹은 내년에는 경기방어주와의 균형을 맞추는데 집중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월가 "지정학적 불안·통화완화 기대 등에 귀금속 가격 급등"

- 월가 전문가들은 지정학적 불안과 미국의 통화완화 기대 등에 금과 은 등의 귀금속 가격이 급등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23일 연합인포맥스(6902)에 따르면 금 현물은 한국 시각으로 오전 6시45분 현재 전장대비 0.61% 오른 온스당 4,446달러에 거래됐다. 은 현물은 전장대비 0.23% 오른 온스당 69달러선 근처를 나타냈다.

▲'빅쇼트' 버리 "미국, 엔비디아 AI칩에만 의존하면 중국에 밀릴 것"

- 영화 '빅 쇼트'의 실제 모델로 유명한 투자자 마이클 버리는 엔비디아(NAS:NVDA)가 전력 소모가 심한 인공지능(AI) 마이크로칩을 고집하는 것을 비판했다. 22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BI)에 따르면 버리는 자신의 엑스(X) 계정에서 중국의 전력 생산 능력이 미국의 두 배 이상이며, 에너지 인프라를 훨씬 빠른 속도로 확장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차트를 공유했다. 버리는 엔비디아가 AI 혁신을 더 크고 뜨거운 실리콘 칩에 전력을 공급하고 냉각하는 방법을 알아내는 것으로 규정해 왔다고 말했다.

(끝)

연합인포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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