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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손보협회 "내년 실손보험료 인상률 평균 7.8% 수준"

25.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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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이윤구 기자 = 실손의료보험 손해율이 악화하는 가운데 내년 보험료도 7%대 수준에서 인상될 것으로 보인다.

23일 생명·손해보험협회에 따르면 2026년 실손보험의 전체 인상률 평균은 약 7.8% 수준으로 산출됐다.

이는 최근 5년간 실손보험 전체 인상률 연평균 9.0%보다 1.2%포인트(p) 낮은 수준이다.

실손보험료 인상률은 보험사들의 평균 수준으로, 상품의 갱신주기·종류, 가입자의 연령·성별, 보험사 손해율 상황 등에 따라 개별 가입자에게 적용되는 인상률은 다르다.

예컨대 1세대는 3%대, 2세대는 5%대, 3세대와 4세대는 16%와 20%대로 오를 것으로 추산된다.

올해 3분기 기준 1∼4세대 손보사 실손보험의 손해율은 120.7%로, 작년 말보다 3.7%포인트(p) 상승했다.

생·손보협회 측은 "가입한 실제 보험료 조정 수준은 개인별 보험계약이 실제 갱신되는 시기에 보험사에서 발송하는 보험료 갱신 안내장 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보험업계는 비급여 과잉진료, 보험사기 등에 따른 보험금 누수를 방지함으로써 실손보험의 누적 적자를 해소하고 가입자의 보험료 부담을 합리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필수 의료 중심의 의료체계 정상화 및 국민 의료비 부담 감소, 적정 의료비 보장 등 실손보험 개편 방안 이행을 위해 정부 정책에 적극 협조해 나갈 예정이다.

yglee2@yna.co.kr

이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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