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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내 국민성장펀드추진단 신설…"메가프로젝트 지원"

25.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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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성장펀드, 축포와 함께 출범

(서울=연합뉴스) 신준희 기자 = 11일 서울 여의도 산업은행에서 열린 국민성장펀드 출범식에서 박상진 한국산업은행 회장(왼쪽 다섯번째부터), 이억원 금융위원장과 박현주 미래에셋 회장,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등이 기념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2025.12.11 hama@yna.co.kr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원 기자 = 정부가 글로벌 첨단산업 패권경쟁에 맞서 '미래 20년 성장엔진'을 효율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국민성장펀드추진단을 신설하기로 했다.

금융위는 이러한 내용이 골자인 '금융위원회와 그 소속기관 직제' 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23일 밝혔다.

추진단은 금융위와 산업통상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인력을 포함한 범부처 합동기구로 꾸려진다.

사무실은 종로 이마빌딩으로, 3년간 한시조직 형태로 운영된다.

추진단은 지난달 출범한 '국민성장펀드 사무국'과 협업해 산업생태계 파급 효과가 크고 지역경제 지원효과가 있는 메가 프로젝트를 발굴·지원할 계획이다.

추진단의 정원은 총 34명이다. 추진단은 규제·세제·R&D 지원 등 범부처의 역량을 총 동원해 '토털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금융위 관계자는 "사업부처와 정책금융지원 간의 전략적 연계를 강화하고, 산업과 금융간의 상호 이해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아울러 금융위는 자본시장 신뢰 회복을 위해 불공정거래 조사 인력을 5명 확충하기로 했다.

조사인력 보강을 통해 주가조작 패가망신 사례를 지속 창출하겠다는 게 금융위의 계획이다.

이와 함께 한시조직이었던 가상자산과와 FIU 제도운영기획관 및 가상자산검사과를 상시조직으로 전환한다.

가상자산 관련 정책의 연속성을 확보하고, 가상자산 불공정거래 행위 조사 등을 원활히 하기 위한 조치다.

금융당국은 "이를 통해 디지털자산 생태계 조성과 이용자 보호, 건전한 시장질서 확립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jwon@yna.co.kr

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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