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재헌 기자 = 현대차[005380]가 지난달 유럽에서 판매 호조를 보였다. 반면, 기아[000270]는 뒷걸음질 쳐, 합산 판매량은 소폭 증가했다.
23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현대차는 11월 유럽에서 총 4만1천26대의 차량을 판매했다. 전년보다 3.7% 늘었다.
같은 기간 기아는 3만8천875대의 차량을 팔았다. 전년보다 3.2% 감소했다. 이로써 합산 판매량은 전년 같은 달보다 0.2% 증가했다.
지난달 유럽 신차 시장은 전년보다 2.4% 성장했다. 현대차그룹 차종 중 수요자들이 주로 현대차에 관심을 보였다.
이로써 현대차·기아의 11월 유럽 시장 점유율은 7.4%를 나타냈다. 전년보다 0.2%포인트 내렸다. 현대차는 3.8%로 작년과 같고, 기아는 3.6%로 0.2%포인트 내렸다.
현대차에서는 지난달 투싼(9천895대)과 코나(7천79대), i20(4천400대)이 관심을 끌었다. 기아는 스포티지(1만1천479대)가 판매를 이끌었다.
현대차그룹의 연간 누적 유럽 판매량은 95만9천317대를 보였다. 1년 전보다 2.6%가 줄었다. 이 기간에 유럽 전체 시장은 1.9% 확대했다.
[출처: 현대차그룹]
jhlee2@yna.co.kr
이재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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