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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광동제약, 자사주 맞교환…"전략적 파트너십 구축"(종합)

25.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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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 자료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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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김용갑 정필중 기자 = 대웅[003090]은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 목적으로 자사주를 광동제약[009290]에 처분하기로 했다.

광동제약도 이날 자사주를 대웅, 휴메딕스[200670] 주식과 교환하기로 했다. 동원시스템즈[014820]에는 사업 협력 강화 목적으로 자사주를 처분한다고 광동제약은 밝혔다.

대웅이 138억 원 규모의 자사주를 광동제약[009290]에 처분하기로 했다고 23일 공시했다.

대웅은 자사주(보통주) 58만1천420주를 처분한다. 처분가격은 주당 2만3천750원이다. 처분 예정 기간은 오는 24일이다.

대웅은 전략적 파트너십을 위한 상호협력(자본제휴)을 위해 광동제약에 자사주를 처분한다고 설명했다.

광동제약도 이날 자사주 664만5천406주를 처분한다고 공시했다. 총 397억 원어치다. 처분 금액은 이날 종가 기준으로 산정됐다.

처분 상대방은 대웅, 휴메딕스, 동원시스템즈 등 3곳이다. 처분 예정일은 오는 24일로 정규장 시작 전 시간 외 대량매매 형태로 이루어진다.

대웅, 휴메딕스와는 자사주를 교환한다.

광동제약은 대웅과 관련해 "제약사 간 전략적 협력 및 공동 사업개발의 중요성이 더욱 확대되고 있는 바, 양사는 전문의약품 판매, 연구개발 및 해외사업영역에서 시너지를 강화하기 위한 논의를 지속했다"며 주식교환 배경을 밝혔다. 자사주 230만 주를 대웅 자사주 58만 주와 교환한다.

또 자사주 232만주는 휴메딕스 주식 33만주와 교환한다.

광동은 "안과 제품과 주사제 제품에 대한 우수한 생산 시설을 보유하고 있는 바, 당사와의 파트너십을 구축한다면, 당사는 판매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군 확보를 통해 매출과 이익을 늘릴 수 있다"며 교환 배경을 설명했다.

동원시스템즈에는 200만 주를 처분한다.

광동제약은 "동원시스템즈의 다양한 포장재들은 당사의 주력 제품군에서 모두 필수적인 품목"이라면서 "동원시스템즈와의 사업 협력 강화를 하여 당사 주요 제품들의 안정적 생산 기반을 마련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광동제약은 이날 주주가치 제고 목적으로 보통주 262만 주를 소각한다고 공시했다.

ygkim@yna.co.kr

joongjp@yna.co.kr

정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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