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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11월 GDP 0.1% 증가…10월은 '-0.3%' 확정

25.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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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10월 국내총생산 세부 기여도

캐나다 통계청 자료

(뉴욕=연합인포맥스) 최진우 특파원 = 캐나다의 11월 실질 국내총생산(GDP)이 소폭 확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현지시간) 캐나다 통계청에 따르면 캐나다의 11월 GDP(속보치)는 계절 조정 기준으로 전달 대비 0.1% 증가했다.

캐나다 통계청은 "교육 서비스와 건설업, 운송·창고업에서 증가가 전체 성장을 견인했다"면서도 "광업·채석업·석유 및 채굴 부문, 제조업 감소가 일부 상쇄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10월 GDP(확정치)는 0.3% 감소했다. 캐나다의 성장률이 마이너스(-)에서 플러스(+)로 반전한 셈이다.

10월만 놓고 보면 제조업은 1.5% 줄었다. 세부적으로 기계 제조업(-6.9%), 목재 제품(-7.3%) 등이 부진했다.

캐나다 통계청은 "목재 제품은 2020년 4월 이후 최대 감소"라며 "10월 14일부터 미국 정부가 캐나다 목재에 대해 추가 관세를 부과한 영향과 무역 여건 변화를 반영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반면, 석유와 석탄 제품 제조업은 2.5% 늘었다.

달러-캐나다달러는 미국 GDP 호조에 따른 달러 강세에 뉴욕장 들어 반등하고 있다. 달러-캐나다달러 환율은 이날 오전 9시 44분 현재 1.371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전장 마감 가격 대비 0.0160캐나다달러(0.228%) 내려갔다.

jwchoi@yna.co.kr

최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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