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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中 반도체 추가관세 18개월간 보류…CNBC "경제·시장에 긍정적"

25.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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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권용욱 기자 = 미국이 중국산 반도체에 대한 추가 관세 시행을 최소 18개월 간 보류하기로 했다.

23일(현지시간) 미국 연방 관보에 따르면 미국 정부는 오는 2027년 6월 23일까지 중국산 반도체에 대해 0%의 초기 관세율을 적용하기로 했다.

미국무역대표부(USTR)는 반도체 산업에서 지배력을 확보하기 위한 중국의 정책·관행에 대한 '무역법 301조' 조사 결과, 중국산 반도체를 상대로 관세를 포함한 적절한 대응을 할 필요가 있다고 결론 내렸으나, 일단 추가 관세율을 0%로 설정했다.

이에 대해 미국 CNBC는 "이번 조치는 미·중 무역 긴장을 완화해 내년 주식시장과 경제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어서 "이번 조치는 첨단 반도체의 중국 수출 제한과는 별개의 사안이지만, 백악관의 중국에 대한 태도를 보여준다는 점에서 투자자들에게 고무적"이라고 설명했다.

동시에 "또한, 국방과 의료기기, 자동차 등 중국산 반도체를 부품으로 사용하는 기업들의 비용 절감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ywkwon@yna.co.kr

권용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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