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장원 선임기자 = 미국 국방부가 록히드마틴(NYS:LMT)의 전술 수송기 C-130J 관련 계약 규모를 100억 달러(약 14조7천억 원) 더 늘렸다.
23일(미국 현지시각) 데브디스커스에 따르면, 국방부는 록히드마틴과 체결한 C-130J의 개발 및 엔지니어링 관련 기존 계약 총액을 150억 달러에서 250억 달러로 증액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 세계적인 안보 불안으로 인해 전술 수송기에 대한 수요가 급증한 데 따른 조치다.
국방부에 따르면 이번 확장 계약에는 이집트와 호주, 뉴질랜드, 프랑스, 필리핀, 노르웨이, 독일 등에 대한 판매 물량이 포함돼 있다.
C-130J는 1950년대부터 쓰인 C-130 시리즈의 최신 개량형으로 비포장 활주로 이착륙 능력과 다목적성을 갖춰 전 세계 군사 작전의 '발' 역할을 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번 계약이 미국 방위 산업 기술에 대한 국제적인 신뢰를 공고히 하는 한편, 미국과 주요 동맹국 간의 상호 운용성 및 군사 협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분석했다.
jang73@yna.co.kr
이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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