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재헌 기자 = 현대차그룹이 2025년 글로벌 자동차 시상과 신차 안전도 평가에서 전 제품군이 최고 수준 평가를 받으며 '고객 신뢰'를 핵심 자산으로 치환한 경영 전략의 실질적 성과를 증명했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기아[000270] 스포티지는 라틴 NCAP에서 별 다섯(★★★★★)을 획득했다. 중남미 고객과 평가 프로토콜이 요구하는 구조 안전 설계, 성인·어린이 보호 성능, 능동 안전 시스템 완성도 영역에서 최고 점수를 기록했다.
현대차[005380] 디 올 뉴 넥쏘 역시 유로 NCAP에서 별 다섯개를 받았다. 충돌 시에도 안정적으로 승객 공간을 유지하는 구조 설계와 첨단 안전 보조 시스템의 통합 제어 완성도를 입증했다.
기아 PV5는 2026 세계 올해의 밴을 수상하며 한국 및 아시아 브랜드 최초라는 타이틀을 넘어 26인 심사위원단 전원 일치로 선정되는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주도해온 '고객 시나리오 기반 경영'과 '이동 경험의 본질적 안전 설계 철학'이 수상 릴레이의 비결이라고 업계에서는 진단했다. 제품 개발 전 과정에 체화된 결과로 분석했다.
정 회장은 개발 초기 단계부터 고객의 실제 이동 동선, 충돌 시나리오, 차량 내 체감 경험, 전력 효율 흐름을 직접 점검하며 '고객이 신뢰할 수 있는 이동 경험'을 제품 설계의 출발점으로 삼아왔다.
현대차그룹은 2023년 EV6 GT의 고성능 자동차 수상을 시작으로 2024년 EV9의 전기차·자동차 수상, 2025년 EV3 수상, 2026년 PV5까지 4년 연속 글로벌 수상 흐름을 이어가며 전동화 기술 포트폴리오 전 영역에서 신뢰 검증을 통과했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고객 관점에서 시작한 제품 설계 철학이 글로벌 시장에서도 실질적 신뢰 자산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일상 가치를 높이는 방향으로 안전·기술·환경 경험을 지속 확장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신뢰 자산을 더욱 견고히 하겠다"고 전했다.
[출처: 현대차그룹]
jhlee2@yna.co.kr
이재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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