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신윤우 기자 = 우리나라 외환시장 참여가 허용되는 해외 외국환업무취급기관(RFI) 등록 인가를 받은 금융기관이 71곳으로 늘었다.
24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최근 메릴린치인터내셔널 런던지점과 JP모건체이스은행 런던지점이 각각 RFI로 등록했다.
이달 초 BNY멜론 홍콩·싱가포르 지점과 도이치은행 방콕 지점 등 3곳이 RFI로 등록한 바 있어 이달 들어서만 5개 기관이 합류한 셈이다.
RFI가 꾸준히 증가하면서 역외 외환 수요 유입에 대한 기대도 커지고 있다.
ywshin@yna.co.kr
신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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