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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연합인포맥스) 최진우 특파원 = 전 일본은행(BOJ)의 정책심의위원인 하라다 유타카는 24일(현지시간) 정책금리 인상에 대해 신중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하라다 전 위원은 이날 한 외신과 인터뷰에서 "너무 서두르면 긴축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현재 일본의 인플레이션은 부분적으로 쌀 가격 등 공급 측 요인에 따른 것이라고 지적했다.
따라서 추가적인 금리 인상은 이와 같은 구조에서 영향이 제한적이라는 게 하라다 전 위원의 진단이다.
하라다 전 위원은 중립 금리 논쟁에 대해서는 "중립 금리는 계산하기 어려운 두 가지 요소, 즉 자연이자율과 기대 인플레이션으로 구성되기 때문에 당연히 정확하게 특정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BOJ가 중립 금리에 지나치게 집중하게 되면 스스로를 옭아매는 결과가 돼 정책 결정을 내리기 어려워질 수 있다"고 우려했다.
jwchoi@yna.co.kr
최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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