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윤시윤 기자 = 25일 중국 증시는 연말 산타랠리 분위기에 상승세를 이어갔다.
연합인포맥스 세계주가지수(화면번호 6511)에 따르면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18.67포인트(0.47%) 상승한 3,959.62에, 선전종합지수는 15.85포인트(0.63%) 상승한 2,533.83에 장을 마쳤다.
중국 주요 지수는 주요 국가 증시가 휴장한 가운데 일본 증시와 함께 상승했다.
상하이 지수는 이날까지 7거래일 연속 상승세다.
연말 크리스마스 시즌을 앞두고 기술주 중심으로 글로벌 위험자산 선호 분위기가 강해지자 중국 증시 거래가 활발해졌다.
특히 역외 달러-위안(CNH) 환율이 7위안을 하향 돌파하며 위안화 강세가 나타나 외국인 투자자들에게 중국 자산 매력이 높아졌다.
중국 증시에서 올해 들어 연간 거래대금에서 이미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지난 22일 기준으로 올해 중국 본토 증시의 누적 거래대금은 약 406조 위안으로 집계됐다. 이는 강한 상승장이었던 2015년의 253조 위안, 2021년의 257조 위안을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거래 활동은 소수의 기술주 대표 종목들에 집중돼 매수세가 이어졌다.
업종별로는 배터리 섹터가 하락 출발했으나 이후 반등해 천제리튬(SZS:002466)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위안화는 달러 대비 절상 고시됐다.
인민은행은 이날 오전 달러-위안 거래 기준환율을 전장 대비 0.0079위안(0.11%) 내려간 7.0392위안에 고시했다.
이날 PBOC는 7일물 역환매조건부채권(역RP)을 1천771억 위안 규모로 매입했으며 국채 매입 오퍼레이션(공개시장조작)을 통해 순공급 기준 888억 위안을 시장에 투입했다. 이날 역레포 883억 위안이 만기 도래했다.
syyoon@yna.co.kr
윤시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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