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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월 S&P500 예상 범위는 6,550~7,200"

25.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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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스톡스50, 5,500~6,100…닛케이225, 48,000~53,700

(서울=연합인포맥스) 서영태 기자 = 한국투자증권이 내년 1월 미국 S&P500지수 예상 범위를 6,550에서 7,200으로 제시했다.

최보원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26일 보고서를 통해 "비중 높은 정보기술(IT) 업체와 정부·기업 투자 증가로 혜택을 볼 인프라 업체의 실적이 개선된다는 기대감이 높아졌다"며 이같이 전망했다.

최 연구원은 "다양한 리스크 요인 속에서도 기업 펀더멘털 개선 여력과 유동성 확대, 정부·기업 프로젝트 다각화가 지수 반등 동력이 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1월에 주목할 기업은 알파벳, 시스코, 세일즈포스 등으로 제품과 서비스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는 업체"라고 말했다.

1월 유로스톡스50지수의 예상밴드는 5,500~6,100으로 제시했다.

최 연구원은 "부진했던 대형 기업의 실적 눈높이가 개선됐다"며 "정책금리 인하 기대감은 후퇴했으나 금융 기업의 반등이 예상되고 친기업 정책이 구체화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 연구원은 "유럽 내에서 상대적 투자 매력이 높은 지역은 프랑스보다는 독일과 영국"이라며 "유럽 금융과 인프라 업체의 실적 개선 기대감이 높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미국과 중국발 경기 불확실성 확대에도 상대적으로 부담이 제한적일 지역"이라고 덧붙였다.

일본 닛케이225지수의 1월 예상밴드는 48,000~53,700이다.

최 연구원은 "일본 대형 기업의 실적 눈높이가 개선됐다"며 "정책금리 인상에도 다카이치 내각의 성장산업 지원 정책이 투자심리 개선 동력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최 연구원은 "일본 투자전략은 2024~2025년과 달라져야 한다"며 "환율과 미국 반도체 기업의 주가 등락에 좌우되던 시기와 달리 일본 내부 정책이 강화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1월 주목 기업은 대표 금융주 중 스미토모 미쓰이 파이낸셜그룹, 노무라홀딩스, 산업재·인프라 업체 중 이토추 상사 등"이라고 말했다.

ytseo@yna.co.kr

서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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