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주성 기자 =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25일 성탄 예배를 보기 위해 서울 서초구 사랑의교회로 들어가고 있다. 2025.12.25 utzza@yna.co.kr
(서울=연합인포맥스) 온다예 기자 =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대여(對與) 공동전선을 구축하기 위한 '장한석(장동혁·한동훈·이준석) 연대' 가능성이 거론되는 데 대해 "연대를 논하기보다 국민의힘이 바뀌고 강해져야 할 시기"라며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장 대표는 26일 도봉구 자원순환센터에서 봉사 활동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장한석 연대' 가능성을 묻는 말에 "지금 구체적인 연대를 논하기에는 시기상조"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계속 말하지만 제가 얼마 전 변화를 말했고 국민의힘이 어떻게 쇄신하고 어떻게 변할지 그림도 제시 못했다"고 덧붙였다.
앞서 장 대표는 지난 19일 충청을 방문해 '변화'를 외치면서 노선 변화를 시사했고 이후 여당의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 강행 처리에 맞서 제1야당 대표로는 헌정 사상 처음으로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에 나서 24시간 최장 기록을 세웠다.
이에 한동훈 전 대표와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장 대표의 필리버스터를 긍정 평가하면서 보수 야권 진영의 연대론에 불을 지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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