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이·현대인베·iM에셋 진입
(서울=연합인포맥스) 노요빈 기자 = 연기금투자풀 주간운용사인 삼성자산운용이 머니마켓펀드(MMF) 개별(하위) 운용사로 3곳을 새롭게 선정했다. 기존 하위운용사였던 BNK자산운용은 이번 평가에서 탈락했다.
2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최근 삼성자산운용은 신규로 연기금투자풀의 MMF 개별운용사 선발 절차에서 브이자산운용과 현대인베스트먼트자산운용, iM에셋자산운용 등 3곳의 운용사를 신규로 선정했다.
재평가 대상이었던 기존 위탁사 가운데 BNK자산운용은 고배를 마셨다. 한화자산운용과 플러스자산운용은 재심사를 통과해 기존 지위를 유지했다.
이를 바탕으로 삼성자산은 신규 MMF형 하위운용사 14곳을 선정했다. MMF형 보수율은 4bp다.
올해 10월 말 기준 연기금투자풀 규모는 66조1천억 원이다. 이 가운데 삼성자산운용은 38조5천억 원(58.2%)을 운용하는 최대 주간운용사다.
삼성자산이 운용하는 투자풀 MMF는 위탁자산의 31.2%인 12조 원을 넘는다. 자산 규모가 상당한 만큼 하위운용사는 조 단위의 자금을 운용하는 기회가 된다.
이번에 하위운용사 명단에서 빠진 BNK자산운용은 위탁자산 감소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BNK자산운용의 사모 단기금융 자산은 1조7천억 원이다.
ybnoh@yna.co.kr
노요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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