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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평, 포스코이앤씨 등급전망 '안정적'→'부정적' 변경

25.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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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사고·미분양으로 대규모 손실 현실화

(세종=연합인포맥스) 한종화 기자 = 한국신용평가가 포스코이앤씨의 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변경했다.

한신평은 수시평가를 통해 포스코이앤씨 무보증사채 등급 전망을 'A+(안정적)'에서 'A+(부정적)'으로 변경했다고 26일 밝혔다.

포스코이앤씨의 기업어음 신용등급은 'A2+'로 유지됐다.

한신평은 안전사고와 미분양으로 인한 대규모 손실이 현실화하고 있고, 손실 인식과 미분양 관련 매출채권 누적으로 포스코이앤씨의 재무 부담이 가중됐다고 설명했다.

포스코는 올해 1~3분기 누적 2천616억원의 영업손실을 냈다.

신안산선 현장의 지체상금 및 복구공사 비용, 지방 미분양 현장에 대한 대손상각비, 해외사업장의 추가 원가 반영 등이 이유다.

한신평은 "포스코이앤씨는 4분기에도 안전 점검을 위한 공사 중단에 따른 간접비용과 미분양·해외사업과 관련해 2천억원 이상의 추가 손실 반영이 필요할 것"이라며 "이를 반영할 경우 연간 영업손실 규모는 4천억원을 상회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한신평은 "안전사고·미분양 리스크가 포스코이앤씨의 사업 및 재무안정성에 미치는 영향과 대응 방안 등을 면밀히 검토해 신용 등급에 반영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출처 : 한국신용평가]

jhhan@yna.co.kr

한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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