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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특별한 희생에 예우·보상…국가의 책무이자 보답"

25.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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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정지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6일 "정부는 모두를 위한 특별한 희생에는 특별한 보상이 주어져야 한다는 원칙을 지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진행한 마지막 공식 행사로 위험직무 순직 유가족을 초청해 오찬을 했다.

이 자리에서 이 대통령은 "세계 어디를 둘러봐도 우리나라만큼 안전한 나라를 찾기 어렵다"며 "오늘날 대한민국이 이렇게 안전한 나라가 된 것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묵묵하게 헌신해 오신 분들, 특히 많은 공직자들의 땀과 노력, 그리고 희생과 헌신이 있었던 덕분"이라고 말했다.

이어 "다급하고 간절한 국민들의 부름에 가장 앞장서서 국가의 역할을 행하신 분들께 국민을 대표하여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저는 유가족 여러분께서도 국민을 위한 숭고한 헌신에 함께하신 분들이라고 생각한다"며 "생전에는 언제나 건강한 복귀를 바라며 불안을 견디고 묵묵히 기다리고 또 인내하셨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아울러 "사랑하는 가족을 떠나 보낸 이후에는 감히 헤아리기 어려운 슬픔에 가슴 아프셨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어떤 위로의 말로도 그 아픔을 들어드릴 수는 없겠지만, 누구보다 가까이에서 지켜보신 산 증인으로서 순직자분들의 용기와 사랑이 우리 이웃과 국민을 안전하게 지켜주셨다는 자부심과 긍지나마 간직하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국가 구성원들의 더 나은 삶과 안전, 생명을 위한 희생에 대해서는 우리 공동체 모두가 특별한 관심과 애정으로 특별한 희생에 상응하는 예우와 보상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그것이 국가의 책무이며 숭고한 희생에 대한 보답이라고 믿는다"고 강조했다.

이재명 대통령, 위험직무 순직 유가족 초청 오찬 발언

jsje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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