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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금융, 자회사 CEO 대부분 유임…iM자산운용 권정훈 영입

25.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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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한상민 기자 = iM금융그룹이 26일 그룹임원인사위원회와 이사회를 개최하고 2026년 정기인사 및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대부분의 자회사 최고경영자(CEO)의 임기가 유임된 가운데 iM에셋자산운용엔 하나자산운용 출신의 권정훈 전무가 신임 대표이사로 영입됐다.

우선 그동안 겸직이던 그룹전략총괄(CSO)과 그룹재무총괄(CFO)을 분리했다.

CSO 임원은 외부 인재로 영입했다. 엄중석 CSO(전무)는 1972년생으로 SC제을은행에서 은행장실 실장(전무)으로, LX벤처스에서 최고리스크담당자(CRO)와 컴플라이언스 총괄 등을 역임한 바 있다.

그룹가치경영총괄은 은행 가치경영그룹을 겸직하며 지주와 은행의 브랜드와 사회공헌업무를 통합 관리하게 된다.

또 iM금융은 금융소비자보호 전담조직을 신설하는가 하면, 생산적금융 추진 체계와 AI거버넌스 마련 등 정책 변화에 적극 대응하기로 했다.

이날 iM뱅크도 감독규제 및 정책사항을 반영하는 방향으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브랜드 업무 전문성 향상을 위해 가치경영그룹과 기관영업그룹을 분리했다. 또 부서 단위에서는 시너지 영업 강화를 위한 시너지사업팀 신설, 생산적금융 대응을 위한 전문팀 구성, 미래혁신투자팀 신설 등을 실시했다.

비금융 계열사의 경우 지속 가능한 성과 창출과 정책의 연속성 확보 관점에서 iM유페이, iM데이터시스템, iM신용정보, iM투자파트너스, 뉴지스탁 등의 대표이사를 유임했다.

iM금융 관계자는 "올해 말 임기 만료인 iM에셋자산운용의 경우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하나자산운용 출신 전문가인 권정훈 전무를 새롭게 영입했다"며 "권정훈 신임 대표이사는 글로벌·연금 전문가로 업권에서 플레이어형 전략가로 통한다"고 설명했다.

황병우 iM금융 회장은 "임원과 경영진의 잦은 교체가 가져오는 리스크를 예방하고, 일관성 있는 정책을 기반으로 최우선 과제인 밸류업에 집중해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경영진을 구성했다"고 말했다.

smhan@yna.co.kr

한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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