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김지연 기자 = 달러-원 환율이 뉴욕장 시간대에 1,440원 중반대에서 거래됐다.
26일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후 8시58분 현재 전장 대비 5.00원 내린 1,444.80원으로 나타났다.
이날 달러-원 환율은 전날보다 9.50원 하락한 1,440.30원에 정규장 거래를 마쳤다.
정규장 종가 기준 지난 11월 4일(1,437.90원) 이후 최저 수준이다.
이날 국민연금이 전략적 환 헤지를 지난 24일부터 본격 가동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환율은 장중 급락세를 보였다.
장 마감 이후 하락분을 차츰 반납하던 달러-원은 글로벌 강달러 흐름 속 상승 전환해 한때 1,449.9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저가매수세와 함께 엔화·위안화 등 이종통화들이 약세를 보이면서 달러-원에 상방 압력으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1,450원선 아래에서 상단이 막힌 달러-원은 연말에 따른 한산한 장 속에서 1,440원대 수준을 유지했다.
달러 인덱스는 98.03대에서 강세를 이어갔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0.788엔 상승한 156.390엔에, 유로-달러 환율은 보합권에서 1.17764달러에 거래됐다.
역외 달러-위안은 7.0054위안으로 올랐다.
jykim2@yna.co.kr
김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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